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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명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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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명기도수첩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유다 광야 광야 ‘미드바르’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생명교회 사명 (하나님이 주신 할 일):  거룩한 교회가 완전한 복음을 온누리에 비전 (우리가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갈 성취):  사람을 살리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 사명선언문: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말씀에 뿌리를 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자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과 주인 되심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제자 공동체이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9-13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예수 이겼네. 예수 이겼네. 예수 사탄을 이겼네. 예수 이겼네. 예수 이겼네. 예수 사탄을 이겼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 사탄을 이겼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 사탄을 이겼네.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한 시간 기도 순서 찬양 : 예수님 찬양 용서 : 다른 사람의 잘못과 죄를 용서한다. 고백 : 나의 죄와 연약함을 회개한다. 간구 :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구한다. 중보 : 다른 사람의 문제와 필요를 위해 기도한다. 말씀읽기 : 오늘의 말씀을 읽는다. 말씀묵상 : 읽은 말씀을 깊이 생각한다. 감사 : 말씀을 통해 주신 은혜에 감사한다. 경청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교회의 책임 - 정교분리 제대로 알기

세상의 빛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세상의 영혼육 모두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죽어서 천국에만 갈 수 있다는 종교가 아닙니다. (눅4:18-19, 새번역)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의 지상 사역 선포문에서는, 영혼육의 문제, 즉 가난한 사람과 포로 된 사람과 눈먼 사람과 억눌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도래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마5:14, 새번역)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Mt 5:14, KJV)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

다윗의 들판(팟캐스트) - 머리말

건강한 교회가 완전한 복음을 온누리에! 안녕하십니까, 다윗의 들판입니다. 우리는 사도적 오순절로, 사도적인 세계관을 전합니다. 우리의 사도적 특징은 이렇습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자 아버지이신, 한 분 참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생명, 진리, 도덕, 옳고 그름, 공의, 영원의 근본이자 원천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려고 육신을 입고 나타나신 한 분 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분은 온전한 하나님이시며 온전한 인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의 진리, 사랑, 은혜를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다가갈 수 없다거나 멀리 계신 분이 아니며, 예수님 안에 초월적인 하나님이 계셨고,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틀림없는 진리의 원천이며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지침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비추어 전통과 방법을 평가합니다. 사도의 권위(본래의 사도적 교회를 회복하고자 하는 회복주의): 신약 교회가 오늘날 교회의 틀입니다. 사도의 경험, 가르침, 실천은 우리에게 규범이 됩니다. 구원은 믿음을 통한 은혜로 이루어지며 사도행전 2장 38절에 따른 거듭남으로, 구체적으로는 죄로부터의 회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물침례, 방언의 첫 표징이 따르는 성령침례가 포함됩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함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거룩함은 내면과 외면, 개인과 사회 모두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태도, 관계, 말, 옷차림, 일상 활동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신약성경의 실제적인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성령은 오늘날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동행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은사를 행사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메시지에 걸맞은 경험과 간증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들의 메시지와 경험은 이렇습니다. 회개는 단순히 신앙고백과 같은 것이 아니라, 죄에서 하나님께로...

Everything is going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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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going well. God is in control. We can pray.

침례 요한은 정치에 개입하여 지옥에 갔는가? 아니면, 사악한 해롯왕에게도 회개를 촉구한 구약의 마지막인가?

침례 요한은 정치에 개입하여 지옥에 갔는가? 아니면, 사악한 해롯왕에게도 회개를 촉구한 구약의 마지막인가? (마14:1-5)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침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이것은 정치개입인가? 아니면, 죄에 대한 책망으로 선지자의 사명을 다한 것인가?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처음 헤롯이 두려워한 것은 요한이 아니라, 무리(사람들)였다. (막6: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마가복음은 조금 다르다. 왜 그럴까? 헤롯이 어떻게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었을까? 무리 때문이다. 무리가 요한을 그렇게 알았기 때문에, 헤롯이 침례 요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마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요한이 정치에 개입하여 지옥에 갔기 때문인가? (지옥에 간 사람에게 예수님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을까?) 아니면, 율법과 예언자는 요한의 때까지이며, 그 뒤로부터는 하나님 나라가 복음으로 전파되기 때문인가? 구약이 성령(하나님의 영)과 함께라면, 신약은 내 안에 계신 성...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사5:20-21)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Isa 5:20-21, NLT) What sorrow for those who say that evil is good and good is evil, that dark is light and light is dark, that bitter is sweet and sweet is bitter. What sorrow for those who are wise in their own eyes and think themselves so clever. 무엇이 인간을 파괴하는가? 죄 무엇이 판단을 흐리게 하는가? 기준 악한 세상에, 하나님만이 기준 되시어야 한다. 소망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롬12:2-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Ro 12:2-3, NLT)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Then you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for you, which is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Because of the privilege and authority God has given me, I give each of you this warning: Don't think you are be...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오늘날 교회로 번역되는 신약성경의 ‘에클레시아’는 당시 ‘소집된 사람들의 모임’을 뜻했다. 사람들이 소집되려면, 장소의 이동이 필수적이다. 즉, 곳곳에서 특정한 한 곳으로 소집되어 모여야 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에클레시아의 주인이 바로 당신이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6:18). 우리를 소집하는 주인은, 우리를 어느 곳에서 어느 곳으로 모으시는가? 그것은 ‘흑암(음부)의 권세’ 혹은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의 소집이다(골로새서 1:13). 모두가 알다시피, 사도행전에서 교회로 언급될 때는 특정한 장소에 모이는 사람들을 가리켰지 특정 건물은 아니었다. 사도행전에서 보게 되는 교회의 성장은 ‘주께서(주인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것이었다(사도행전 2:47). 그렇다면, 여기서 더해진 사람은 무엇을 했는가? 혹은 하나님의 나라에 어떻게 참여했는가?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었는가? 사람이 소집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는 경청하고 그 소집에 그대로 순종해야 한다(요한복음 5:25).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으니(요한복음 3:5), 이를 경청하고 그 소집에 그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날마다 더해지는 그 사람들은 침례를 받고(사도행전 2:41), 그 아들 안에서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다(골로새서 1:14). 그리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다(사도행전 2:42). 그들은 어떤 기도를 했을까? 사도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도록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제자 되기를 기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마태복음 28:19, 20). 침례 요한도 예수님도 그 사역의 시작은 흑암을 향하여 (혹은 세상 나라를 향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하시는 것이었다(마태복음 3:1-2, 4:16-17). 세상은 “회개하라!”는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