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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거듭남 - 제9장 방언을 말함

 제9장 방언을 말함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방언 말함은 무엇을 뜻하는가? 방언을 말하는 것은 '전혀 배운 적이 없는 언어로 말하는 초자연적인 은사'이다. 헬라어는 glossa(글로싸)로써 '혀'라는 단어인데 몸의 기관이나 언어를 의미한다. 몇몇 현대 번역인들은 흠정역(KJV)의 "다른 방언으로 말한다"라는 문구를 "외국 방언으로 말한다"(모펫성경, Moffat), "외국어로 말한다"(굳스피드성경, Goodspeed), "상이한 언어로 말한다"(필립스 성경, Phillips) 등으로 번역한다. 신약 성경에서 분명하게 방언 말함을 나타내는 구절은 사도행전 2장, 사도행전 10:44-47, 사도행전 19:6, 고린도전서 12-14장 등 네 군데이다. 각각의 경우에 있어서 방언을 말했던 사람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행 2:4) 하나님의 능력으로 방언을 말했다.  방언 말함이란 횡설수설하는 말이 아니며, 실제적인 의미도 없이 이해할 수도 없는 무아지경 상태에서의 말이 아니다.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스스로 이해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진정한 언어를 말하는 것이다. 여러번 목격자들은 그 언어들을 알아 들었다(행 2). 그 언어들은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인간 내지 천사의 언어일 수 있다(고전 13:1). 방언 말함은 단지 우연히 이루어지거나, 믿음과 아무런 관련성 없이 중요하지도 않은 그런 희귀한 현상이 아니다. 이것은 신약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일부인 것이다. 이사야 28:11-12 이사야는 교회에 나타날 방언의 역할을 말하였다(사 28:11-12). 안식과 상쾌함은 성령침례이며(행 3:19, 행 2:38) 이사야는 생소한 입술과 다른 언어가 성령침례에 동반하리라는 것을 예언...

성경적인 거듭남 - 제8장 성령침례

 제8장 성령침례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 1:5).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성령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벧전 1:6). 사실 오직 하나님만이 스스로 거룩하시다.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며(요 4:24)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이시다(엡 4:4). 성령은 하나님 자신이시다(행 5:3-4: 고전 3:16-17, 6:19-20). 성령의 칭호들 중 하나가 '하나님의 영'이다(롬 8:9). '성신(Holy Ghost)'과 '성령(Holy Spirit)'의 칭호는 서로 바꿔 쓸 수 있는데 흠정역(KJV)는 보통 전자를 사용하지만 때로는 후자를 사용하기도 한다(눅 11:13; 엡 1:13; 4:30). 그러나 원래의 헬라어 원본은 오직 pneuma hagion(프뉴마 하기온)이란 단어만을 쓰고 있다. 흠정역(KJV)이래 모든 주요 번역본들은 한결같이 '성령(Holy Spirit)'을 선택해 왔는데, 그것은 현대 영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더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리키는 성령이란 칭호는 그의 거룩함과 영적인 속성을 강조한다. 성경은 인간 사이에, 그리고 인간 속에서 오직 성령이 수행할 수 있는 하나님의 활동의 일부를 언급할 때 이 칭호를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다. 신약성경은 특별히 성령을 하나님의 중생의 역사하심과 인간 속에 그분이 내주(內住)하시는 것을 연관짓고 있다(요 3:5; 14:16-17). 성령침례 이것은 하나님과 함께 갖게 되는 매우 중요한 신약적인 체험이다. KJV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는다"고 말한다(행 1:5). 이 구절에 있는 with는 헬라어 en<역자주: en은 '안에(=in)'라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상술성경(TAB)과 신 국제역 성경(NIV)에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en은 또한 in으로 ...

성경적인 거듭남 - 제4장 물과 성령으로 남

 제4장 물과 성령으로 남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요3:5, 새번역) 거듭남 예수님은 요한복음 3:5에서 거듭남을 처음으로 가르치셨다. 중생(regeneration), 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언급할 때 그 내용들은 이 가르침 위에 세워진다.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왔을 때 주님은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물론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사용하셨던 말씀은 '위로부터 나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경우에 기본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새로이 나는 것'을 말한다. 니고데모는 어떻게 사람이 두번째 어미니의 모태에 들어가서 다시 날 수 있겠느냐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 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함을 의미한다는 것을 설명해 주셨다. 즉, 두번째 육체적으로 출생한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새 생명을 부여하는 경험임을 설명해 주셨다. 니고데모는 이 말씀 역시 이해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는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요 3:9)라고 물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던 신생의 교리는 유대인들에게 완전히 낮선 교리가 아니었어야 했다. 그는 에스겔 36:25-26의 언약을 의지하고 있다. 우리는 신생이 두 가지 부분들로 이루어졌지만 하나의 경험인 것을 알아야 한다. 다른 부분이 없는 한 면만으로는 불완전하다. 이것은 두번이 아닌 오직 한번 경험하는 출생이다. 물로 남 (1)물은 자연적 출생을 의미하는데, 이 출생은 물로 된 양수가 유출됨으로 동반된다.(2)물로 나는 것은 성령으로 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3)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영적 정결함을 언급한다.(4)물은 물침례를 의미한다. 자연적 출생? 이 해석은 여러가지 이유들을 볼 때 전혀 타당하지 않다. (1)이것은 자연적 출생을 기술하는데...

성경적인 거듭남 - 제2장 은혜와 믿음

 제2장 은혜와 믿음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엡2:8-9, 새번역) 은혜란 무엇인가? 은혜란 아무런 공로 없이 주어지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호의(好意)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며, 인간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은혜라는 단어도 받을 자격도 없고 값을 주고 살 수도 없는 복을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모든 일을 스스로 행하신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을 도울 수도 없으며 자신의 구원에 어떤 기여도 할 수 없다. 다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또 기꺼이 행하고자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거부할 수 있을 뿐이다.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온다 에베소서 2:8-9은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오는 것이지 인간 편에서 행하는 어떤 행위들에 의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구원이 우리에게 유효(有效)하도록 하셨다(롬 3:24-25).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그의 아들을 죽음에 내어 주고 그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해 주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지키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롬 8:32). 빌립보서 2:12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경외함과 주의함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라고 권고한다. 그 다음 구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구원할 수도 없고 구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없으며, 다만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純服)하든지 아니면 거절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권리를 주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그러므로 인간의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이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

성경적인 거듭남 - 제1장 정직한 질문

 제1장 정직한 질문 “형제들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행2:37, 새번역) “두 분 사도님,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행16:30, 새번역)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구원이 필요하다. “내가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베푸셨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우리는 성경이 이 간단하고도 중대한 질문에 해답을 주고 있음을 믿는다.  구원의 보편적 필요성 성경은 모든 인류가 죄인임을 강력히 선언한다. 로마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 둘 다 하나님 보시기에 범죄하였음을 확언하고 있다. 모세의 율법이 없는 자들은 양심에 의해 심판을 받고, 모세의 율법을 가진 자들은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다(롬 2:12-16). 모든 인류는 죄 아래 있다(롬 3:9).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시 14:1-3). 모든 세계가 하나님 앞에 죄가 있다(롬 3:19).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이 때문에 모든 인류는 사망의 심판 아래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온다 각 사람은 구원이 필요하나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선행을 많이 하고 율법을 지키는 것이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다. 에베소서 2:8-9. 이것은 구원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부활이 이 값없이 주신 구원의 선물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오직 구원을 얻는 길은 그리스도와 그의 온전한 희생을 믿는 것이다.  물론, 구원을 얻는 믿음은 복음에 순종하고 그 복음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구원이 오직 믿음을 통해서 올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