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교회의 책임 - 정교분리 제대로 알기
세상의 빛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세상의 영혼육 모두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죽어서 천국에만 갈 수 있다는 종교가 아닙니다.
(눅4:18-19, 새번역)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의 지상 사역 선포문에서는, 영혼육의 문제, 즉 가난한 사람과 포로 된 사람과 눈먼 사람과 억눌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도래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마5:14, 새번역)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Mt 5:14, KJV)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