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였나?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였나?

- M. WILLHOITE-

이 문제는 사도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알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는 위대한 스승이라고 믿고 어떤 사람은 또 생각하기를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인간에 불과했다고 믿는다. 이 문제의 진리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오 인간이시었다는 것이다.

그의 육신 혹은 인간의 품성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나 그 안에 거하시는 영은 전능사신 하나님이시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4).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요14:10). 이같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요14:9)와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시니라“ (요14:28)는 말씀은 모순이 없으니 곧 신성은 인성보다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 이시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으로 인간이 그를 볼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상의 죄를 위한 완전한 희생의 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육신을 마련하셔야 되었다. 인간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몸과 육신은 인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 하셨다는 사실, 곧 출산 됐다는 뜻이나 존재로서 나타났다는 이 뜻은 태초에는 주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베들레헴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은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교리는 (삼위일체) 성서적 근거가 없다. 성경 전체를 보아도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씀은 없다.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데 있다. 이같이 예수 하나님과 인간이 되시는 것이다. 이사야 7:14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육신)을 낳으리니 그 이름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 하리라”했다. 또 이사야서 9:6에 보면 “이는 한 아기가(인간)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인간)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신성)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신성)라 일컬으리라”고 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아노니 이는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0, 10. 골1:16, 17)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다“(요1:10). 그의 양성은 그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신성)사흘 동안에 이르키리라“ (요2:19) 사도행전 2:32에는 예수님은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고 했다. 베드로 전서 3:18에는 예수님은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유일성을 계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한 여호와 시니라!”

그리고 그 하나님은 오늘날도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머리에 관한 성경의 진리

성경적인 장신구와 옷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