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유일성
하나님의 유일성
-L.A. BERNARD-
하나님은 영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성신이 거하신다고 성령은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 땅위에 보내신 꼭 같은 영이시다. 만일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을 세분으로 만들려하면 이 세분에게 기도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할렐루야!
골로새서 3:17에 보면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에 대한 칭호가 여러 가지 있다. 그러나 신약에서 비로서 예수의 이름이 계시되었다. 마태복음 1:23에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했다. 25절에는 그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는 임마누엘의 이름이오 혹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구약에서 유대사람들은 그들의 구주를 계속하여 기다렸다 이 구주가 탄생케 하기 위하여 한 동정녀가 선택함을 입었다. 각 유대사람들의 소망은 이 구주의 나타나심이었다. 그 구주가 오셨다. 요한복음 1:1에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 했고, 1:14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신 속에 스스로 계신 것이다.
유대사람들은 이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평범한 가정에 궁한 모습으로 오셨으니 말이다. 예수는 유대 사람이 기대 했듯이 왕궁에서 태어나시지 않았다. 그들 유대인들 눈은 멀어 있었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예수를 받아드리지 않는다. 그 이유가 하나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첫 계명을 기억하고 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 시니라” (신명기6:4). 그런데 이들은 아직도 이 하나님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유대 사람들은 왜 기독교인들이 세 하나님이 있다든지 한 하나님에 세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셋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한 분뿐이고 그의 이름은 우리에게 예수로서 제시되었다.
이사야 9:6에 그가 탄생하리라고 말씀했지 않는가? 그의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아버지라” 하지 않았는가 그가 이 영원하신 아버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오셨을 때 그는 예수라 불리워졌다. 골로새서 1:16~18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이 창조되었으니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그가 만물 보다 먼저 계셨고 ……… 그는 교회의 머리라” 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한다 그러나 무수한 사람들이 아버지가 만물 곧 아담, 이브, 세상들을 창조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께서 모든 것을 창조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만일 세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예수와 하나님은 같은 분이시다.
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여러 면으로 나타나셨으니 구름과, 불과, 타오르는 덤불, 또는 야곱과 씨름하는 천사로서 나타나셨다. 필자는 어머니요, 딸이요, 누나요, 선생이요, 친구가 아니냐? 그러나 필자는 다섯 사람은 분명히 아니다. 나는 한 이름이 있다. 나는 한 존재이다. 하나님도 꼭 같은 것이다. 여러 면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나타나셨고 성막위에서 머무시어 하나님이 기뻐하실 때는 그들이 알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육신으로 나타내셨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구원을 이루기 위 하여는 필수적으로 피를 흘려야 되었다. 하나님은 영으로서 피를 흘릴 수 없었고 이 땅위에는 죄를 짓지 않고 피를 흘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오직 죄를 보상하기 위한 피를 흘리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이다.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아들이신 하나님께 “내려가서 인간을 구원하라” 고 하셨나?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이 오셨다. 그 자신이 그의 피를 흘리셨다. 할렐루야! 아주 간단하다. 하나님은 영이시요 육신의 몸을 입고 피를 흘리러 세상에 오셨고 다시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 가운데 살게 하셨다. 하나님은 각각 다른 세 분이 아니다. 한 하나님 안에 세 분이 계신 것도 아니고 자신을 여러 면으로 나타내신 한 하나님이시다.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증오했다. 그들은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한다” 했다(요한10:33).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말한 것을 못믿었다. 그들은 그에게 돌을 던지려했다. 그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그에게 돌을 던졌다.
예수는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그는 오늘도 우리를 주관하신다. 우리를 고치시고, 구원하시고 위로하신다.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고 그의 이름은 예수이다. 그가 그의 피로 우리를 속량 하시기 위하여 육신의 모습을 입고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오셨다. 할렐루야! 우리가 정결하고 바른 생활을 하여 그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 안에 그의 영을 주셨으니 이 얼마니 큰 사람이냐! 할렐루야. 우리가 중생 하면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