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hristmas for Christ

한 사람의 탄생이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셨다.
한 사람의 탄생이 인생의 물음들을 향한 하나님의 답이 되셨다.
한 사람의 탄생 속에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모든 비밀까지 담겨 있었다.
그 한 사람은 또한 하나님이셨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


*예수, 임마누엘이시다(마 1:21-23)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 보잘 것 없는 것을 값지게 하시다(마 2:2-6)
말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당황하였고, 온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함께 당황하였다. 왕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을 다 모아 놓고서,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그들에게 물어 보았다.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동방박사, 보배합을 드리다-황금, 유향, 몰약(마 2:9-11)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우리 곁에 다가오신 하나님은 이 땅의 보잘 것 없던 모든 것을 참 값지게 하셨다.
동방박사가 드렸던 것처럼  우리도 보배합을 예수님께 드리자.
그리고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닮아 우리도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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