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사람 요셉

꿈의 사람 요셉

[본문] (창 45:5, 새번역) 그러나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책하지도 마십시오. 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아 넘기긴 하였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이, 형님들보다 앞서서 나를 여기에 보내셔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주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 쓰신다.


요셉을 꿈의 사람이라 부른다.

"내가 꾼 꿈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셔요. 우리가 밭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묶은 단이 우뚝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나의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였어요."
"들어 보셔요. 또 꿈을 꾸었어요. 이번에는 해와 달과 별 열한 개가 나에게 절을 했어요."

그런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꿈대로 된 사람 요셉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순종하였더니 꿈대로 된 사람 요셉이다.


1. 요셉이 형들에게 팔리다.
-요셉의 마음: 배신감
-선택
(창 39:1, 새번역)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갔다. 요셉을 이집트로 끌고 내려간 이스마엘 사람들은, 바로의 신하인 경호대장 이집트 사람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다.
-결과
(창 39:3,4, 새번역) 3 그 주인은,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며,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 되도록 주님께서 돌보신다는 것을 알았다. 4 주인은, 요셉이 눈에 들어서, 그를 심복으로 삼고, 집안 일과 재산을 모두 요셉에게 맡겨 관리하게 하였다.


2. 감옥에 갇히다.
-요셉의 마음: 억울함
-선택

(창 39:20, 새번역) 요셉의 주인은 요셉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었다. 그 곳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이었다. 요셉이 감옥에 갇혔으나,
-결과
(창 39:21,22, 새번역) 21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면서 돌보아 주시고,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셔서, 간수장의 눈에 들게 하셨다. 22 간수장은 감옥 안에 있는 죄수를 모두 요셉에게 맡기고, 감옥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을 요셉이 혼자 처리하게 하였다.


3.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다.
-요셉의 마음: 하나님께 순종
-선택

(창 41:16, 새번역)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기뻐하실 대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결과
(창 41:38-41, 새번역) 38 바로가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을, 이 사람 말고, 어디에서 또 찾을 수 있겠느냐?" 39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이 너에게 이 모든 것을 알리셨는데, 너처럼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어디에 또 있겠느냐? 40 네가 나의 집을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어라. 나의 모든 백성은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뿐이다."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온 이집트 땅의 총리로 세운다."

4.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다.
-요셉의 마음: 용서
-선택

(창 45:2, 새번역) 한참 동안 울었다. 그 울음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밖으로 물러난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들리고, 바로의 궁에도 들렸다.
-결과
(창 45:4-8, 새번역) 4 "이리 가까이 오십시오" 하고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하니, 그제야 그들이 요셉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형님들이 이집트로 팔아 넘긴 그 아우입니다. 5 그러나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책하지도 마십시오. 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아 넘기긴 하였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이, 형님들보다 앞서서 나를 여기에 보내셔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6 이 땅에 흉년이 든 지 이태가 됩니다. 앞으로도 다섯 해 동안은 밭을 갈지도 못하고 거두지도 못합니다. 7 하나님이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크나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지켜 주시려는 것이고, 또 형님들의 자손을 이 세상에 살아 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실제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리로 보내셔서, 바로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바로의 온 집안의 최고의 어른이 되게 하시고,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형들이 요셉을 팔았다고, 요셉이 날마다 슬퍼하고 화내고 우울하기만 했다면 결코 좋아질 수 없었다. -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자, 나는 나그네이다.

거룩하게 살겠다고 선택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사용하시지 않았다. - 성결된 삶으로 살자, 듣는 것 보는 것 말하는 것을 바꾸자.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이해할 수 없어도, 좋은 것이 없어도 순종한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고난 중에서도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 - 성경을 읽고, 성경에서 배운대로 산다.

[결론] 순종하면 나를 하나님이 만들어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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