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의 기쁨 들어가는 말
양육의 기쁨
들어가는 말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있고 그리스도인이 있지만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확신이 없이 의무감 또는 종교심으로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많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의 영적상태가 갓난아기나 어린아이인줄 모르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보살핌을 거부하거나 필요를 느끼지 못한 채 많은 일과 봉사에 시달리면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왜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영적성장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혹은 주일예배만 열심히 참석하면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예배와 설교로 믿음이 성장한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성장은 체계적인 양육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더구나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더욱 그러하다. 엄청난 노력과 눈물, 대가를 치루는 해산의 수고로 일꾼은 세워진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7-8절에서는 양육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돌보아주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글판 개역성경에는 유모로 번역되어 있지만 원어로 보면 부모이다. 곧 부모의 마음으로 사람을 세우고, 양육해야함을 말하는 것이다.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무런 보살핌 없이 스스로 자라고, 혼자 힘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어린아이는 부모나 다른 사람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자라간다. 태어나는 것 못지않게 어린아이가 성장하여 스스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살아가도록 먹여 주고, 성장시키는 일은 너무 중요하다. 양육은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다. 지도자들은 양육반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는 것을 본다. 그들이 또 다른 어린 그리스도인을 돕는 자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맛보고 있다.
그렇다. 거듭난 한 사람의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강한 군사로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양육의 기쁨의 교제로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감격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들어가는 말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있고 그리스도인이 있지만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확신이 없이 의무감 또는 종교심으로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많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의 영적상태가 갓난아기나 어린아이인줄 모르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보살핌을 거부하거나 필요를 느끼지 못한 채 많은 일과 봉사에 시달리면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왜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영적성장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혹은 주일예배만 열심히 참석하면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예배와 설교로 믿음이 성장한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성장은 체계적인 양육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더구나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더욱 그러하다. 엄청난 노력과 눈물, 대가를 치루는 해산의 수고로 일꾼은 세워진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7-8절에서는 양육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돌보아주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글판 개역성경에는 유모로 번역되어 있지만 원어로 보면 부모이다. 곧 부모의 마음으로 사람을 세우고, 양육해야함을 말하는 것이다.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무런 보살핌 없이 스스로 자라고, 혼자 힘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어린아이는 부모나 다른 사람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자라간다. 태어나는 것 못지않게 어린아이가 성장하여 스스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살아가도록 먹여 주고, 성장시키는 일은 너무 중요하다. 양육은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다. 지도자들은 양육반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는 것을 본다. 그들이 또 다른 어린 그리스도인을 돕는 자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맛보고 있다.
그렇다. 거듭난 한 사람의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강한 군사로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양육의 기쁨의 교제로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감격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