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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초

(눅 6:47-49, 새번역)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물살이 그 집에 들이쳐도, 그 집은 흔들리지도 않는다. 잘 지은 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 흙 위에다가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물살이 그 집에 들이치니,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고, 그 집의 무너짐이 엄청났다.”


기초의 중요성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는 집과 무너진 집의 유일한 차이점은 기초였다! 부흥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리더의 올바른 기초 위에서 시작한다. 부흥은 리더가 이끄는 사람들에게 집단적으로 임하기 전에, 리더 개인의 마음과 삶에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기름 부으신 리더들은 하나님이 교회를 부흥으로 인도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수단이다.

성경 전반에 걸쳐, 사람들이 실패했을 때, 그것은 리더 때문이었다. 나라, 도시, 교회 또는 가족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그것을 이끄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예수님은 “눈 먼 사람이 눈 먼 사람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5:14) 리더십은 무엇이든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의 기초이다.


모퉁잇돌

(엡 2:19-22, 새번역)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모퉁잇돌은 기초의 나머지 부분이 세워지는 돌이다. 모든 것은 모퉁잇돌로부터 수평과 수직으로 세워진다. 건물이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기초의 강도와 크기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모든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세워지고 형성된다. 그분은 우리의 완벽한 본보기이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기초의 나머지를 조성한다.

목회자들은, 그리스도 아래, 각 교회에서 모퉁잇돌의 자리를 맡는다.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진리를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신실한 사람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딤후 2:2, 새번역)
“그대가 많은 증인을 통하여 나에게서 들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하십시오. 그리하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또한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진리의 기초

예수님은 올바른 기초 위에 그분의 교회를 세울 것이다.

(마 16:18, 새번역)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의 건축가이시다. 그분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아무도 부르지 않으셨다. 그분이 건축가이시다. 예수님은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이것은 12 명의 선택된 사람들이 가르치고 본보기로 삼은 진리의 기초였다.

(요일 4:6, 새번역)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한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아봅니다.”

요한은 이것을 말씀하고 있다, “당신이 우리 사도들이 가르친 것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진리입니다.” 아무리 좋게 들리더라도, 다른 것을 가르치는 것은 잘못이다. 진리가 기초라면, 자신의 삶을 통해 진리를 설교하고, 가르치고, 본보기로 보이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요 17:17-20, 새번역)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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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이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和平)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 : 14) 거룩함의 정의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근본적 속성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이 말은 절대적인 완전함과 순전함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본질적으로 거룩하시다. 이 말이 사람이나 다른 대상물에게 적용될 때는 하나님께로 구별된 것을 의미한다. 구약의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거룩함이란 "구별"이라는 부정적인 개념과 "헌신"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이 말은 특히 죄와 세상으로부터의 구별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으므로 죄와 질병과 귀신을 이길 권세를 받은 것이다(막 16:15-18). 죄를 이길 수 있는 이 권세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진실로 거듭났다는 사실에 대한 증인이 될 수 있게 해준다(행 1:8). 우리는 이렇게 말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그분이 나를 죄로부터 건져내셨다." 거룩함은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은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5)는 말씀만큼이나 강한 진리이며 구원과 관련된 것이다. 중생의 경험 이후에는 육체와 거듭난 영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이 싸움은 거룩함을 위한 싸움이며,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서 이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것이다. 구별의 필요성.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자신처럼 거룩한 백성을 요구하신다.(벧전 1:15-16). 아담과 하와의 죄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죄는 인간을 거룩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원래의 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사람이 죄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든지 죄로부터 분리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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