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이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和平)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 : 14) 거룩함의 정의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근본적 속성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이 말은 절대적인 완전함과 순전함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본질적으로 거룩하시다. 이 말이 사람이나 다른 대상물에게 적용될 때는 하나님께로 구별된 것을 의미한다. 구약의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거룩함이란 "구별"이라는 부정적인 개념과 "헌신"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이 말은 특히 죄와 세상으로부터의 구별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으므로 죄와 질병과 귀신을 이길 권세를 받은 것이다(막 16:15-18). 죄를 이길 수 있는 이 권세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진실로 거듭났다는 사실에 대한 증인이 될 수 있게 해준다(행 1:8). 우리는 이렇게 말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그분이 나를 죄로부터 건져내셨다." 거룩함은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은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5)는 말씀만큼이나 강한 진리이며 구원과 관련된 것이다. 중생의 경험 이후에는 육체와 거듭난 영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이 싸움은 거룩함을 위한 싸움이며,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서 이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것이다. 구별의 필요성.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자신처럼 거룩한 백성을 요구하신다.(벧전 1:15-16). 아담과 하와의 죄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죄는 인간을 거룩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원래의 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사람이 죄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든지 죄로부터 분리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머리에 관한 성경의 진리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고전 11:14, 15) 머리에 관련한 신약성경의 가르침은 고린도전서 11장 1절∼16절에 잘 나와있다. 이 구절은 여자는 긴 머리를 가져야 하고 남성은 짧은 머리를 가져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친다. 자세한 것을 공부하기 이전에 왜 그런 것인가 하는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여성이 머리를 자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l.자르지 않은 머리는 권위에 대한 순종의 상징이다. 2.천사들은 여자가 이 '표'를 가지고 있는지 살핀다. 3.여성이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머리는 그녀의 쓰는 것이 된다. 만일 그녀가 자신의 머리를 깎는다면 그것은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다. 4.본성은 여성에게 자른 머리나 민머리에 반하여 긴 머리를 가지라고 가르치고 있다. 5.긴 머리는 여자의 영광이 된다. 6.여자는 교회의 예표이고, 긴 머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교회의 순종의 예표가 된다. 7.그것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의 구분을 유지하시는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남성이 짧은 머리를 가져야 하는 이유 l.남성의 짧은 머리는 권위의 상징이다. 2.자신의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리스도인 자신의 머리(권위)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긴 머리는 성경적으로 덮는 것이다. 3.본성은 남자가 짧은 머리를 가질 것을 가르친다. 4.긴 머리는 남자에게 있어서 수치이다. 5.남자는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남자의 짧은 머리는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권위를 상징한다. 6.그것은 남성과 여성을 외적으로 구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들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또 분별하기 위해서 우리는 구약에서 언급된 머리 모
성경적인 장신구와 옷차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딤전 2:9)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신 22:5) 외적인 몸가짐은 거룩함의 중요한 요소이다. 많은 성경구절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옷을 입고 자신을 단장해야 하는 지를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위의 두 구절을 포함한 성경의 말씀들을 살펴봄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외적 몸가짐에 관한 성경적인 원칙을 찾을 것이다.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러한 성경구절들을 이해하는 것은 매주 중요하다. 먼저, 의복의 형태는 성경이 쓰여진 시대 이후 급진적으로 변해왔기 때문에 우리는 의복에 관한 가르침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해야 한다. 또한, 남성의 옷차림에 대해 논란이 시작되기 전에는 남성의 의복에 대해 몇 가지 규칙이 있었으므로, 만일 우리가 이 논제를 거룩함에 연관지을 수 있다면 이것은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적용되리라 본다. 아담함 먼저, 바울은 디모데전서 l장 9절에서 아담한 옷을 입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담함이라는 말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옷차림과 행동거지에 있어서 점잖고 정숙한 것이다. 바울은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을 단장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면서, 아내들은 그들의 구원받지 못한 남편들을 그들의 선한 행실로써 구원 얻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벧전 3:2). 정숙한 옷차림에 대한 필요성은 아담과 이브의 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그들은 무죄한 상태로 창조되었고 또한 하나님의 영광으로 옷 입혀져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선과 악을 구별하는 열매를 먹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렸고 또한 자신들이 벗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동물의 가죽으로 옷 입히셔야 했다. 그때 이후로 사람이 정숙하게 옷을 입는 것은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