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고난주간

A. 개선 입성

1. 예수님의 죽음은 패배가 아니라, 사랑으로 한 최고의 행동이었다.
a)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2.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그를 경배하였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 경배를 멸시하였다.
a) 마 21:9,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무리와 뒤따라오는 무리가 외쳤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b) 눅 19:39-40, 그런데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

3. 우리는 자유롭게 예수님을 경배 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가지고 있다.
a) 요 4: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B. 최후의 만찬

1. 이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그의 제자들과 보낸 마지막 저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다.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위로자, 성령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며 그들을 격려하였다.
a) 요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3. 이처럼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가 바로 위로자였으며, 그의 영이 곧 그들에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a) 요 14: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4. 우리는 위로자 되신 성령을 받을 수 있다.

C. 겟세마네 동산

1. 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은 그에게서 이 고통의 잔이 지나가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하셨다.
a) 마 26:39, 예수께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2. 예수님은 유다의 입맞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배신당하셨다.
a) 눅 22:47,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시고 계실 때에, 한 무리가 나타났다.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라는 사람이 그들의 앞장을 서서 왔다. 그는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왔다.

D. 예수님의 재판

1. 예수님은 수많은 지도자들 앞에 끌려갔고 마침내 사형을 선고 받았다.

2. 바라바라는 사형수가 예수님을 대신하여 석방되었다. 험악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우리의 자리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죽음의 자리로 나아가셨다.

예수는 그가 어려운 십자가에 우리의 장소를 가지고 가는 때 죽기 위하여 그의 장소를 가지고 갔다.

E. 고통과 십자가에서 죽으심

1. 예수님은 로마 병사에게 채찍에 맞으셨다.
a) 막 15:15, 그리하여 빌라도는 무리를 만족시켜 주려고,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다음에 십자가에 처형당하게 넘겨주었다.

2. 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a) 마 27:29,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말하면서 그를 희롱하였다.

3.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맞으셨다.
a) 사 53:4-5,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4. 예수님은 사랑으로 고통을 참으셨다.
a) 요 15: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5. 예수님은 “해골”이라 불리는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6. 그의 양쪽으로는 도둑이 십자가에 달렸는데; 구원이 우리의 선택이듯이 한 사람은 선택하여 구원 받았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a) 눅 23:39-43, 예수와 함께 달려 있는 죄수 가운데 하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우리야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7.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는 세상의 죄를 위한 희생이 되셨다. 그는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끊어진 틈에 다리를 놓으셨다.

F. 결론

1.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이 패배가 아닌 승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예수님은 그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셨다. 그는 그의 피를 흘림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다.
a) 히 9:22, 28,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