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놀라운 이름인가
얼마나 놀라운 이름인가
-E.D.BERNARD-
오! 하나님의 이름은 얼마나 놀라운 이름입니까? 그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여러분이 그의 이름의 뜻을 알 때에는 그 이름에게 찬양과 존귀 와 영광을 드릴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름은 중요하게 여깁니다. 어린아이의 이름짓는 과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름은 성에 맞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자녀들의 이름을 지을 때는 의미가 있는 이름을 짓고 싶어합니다. 우리 아들이 출생했을 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이름에 관한 참고서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이름들은 역사적 배경이 없었습니다. 어떤 이름들은 듣기는 좋으나 의미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우리 앞에 다윗이라는 이름이 나타났습니다. 부르기도 듣기도 꼭 좋았습니다. 그 이름의 역사적 배경은 성경의 놀라운 인물 다윗 왕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이 왜 예수였는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왜 베드로나 모세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혹은 왜 김 영철이나 박 원천이라 하지 않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은 삼위 일체의 하나님 속에 있는 한 위치를 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석가나 공자나 모하멧 같은 종교적 지도자들과 같이 동등하게 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요(사9:6) 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니 이는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이 아들의 이름은 예수라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임이라고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하기를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니 요셉이 그를 예수라 하였다고 했습니다(마태1:25).
인간 창조이후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된 맨 처음 말은 여호와였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또 여호와는 히브리어 「야훼」라는 낱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계시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라는 낱말의 보다 완전한 의미는 자신을 계시하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라는 말에서 온 파생어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을 왜 바울이나 아브라함이라 하지 않았나 알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는 박 성기라는 이름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는 자신을 육신을 입어 인간에게 계시하신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신성을 나타내는 이름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아름다움과 역사적 배경과 의미가 있는 이름을 가져야 만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웁고 기묘하고 기쁜 이름입니까?
바울은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이는 그 안에는 신적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아셨습니까? 이 말씀에 보면 신적 지혜의 모든 보화가 예수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이해하시는 통찰력과 방법과 목적과 우주와 인간의 모든 것이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의 지식과 명철이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므로 위안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미래를 아십니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도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사시는 곳을 압니다. 성경에 보면 심지어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아신다고 했습니다. 성경시대에는 참새 한 마리의 값이 오늘 우리 돈으로 일원 가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새 한 마리도 주의하여 보십시다.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나는 너희의 머리 터럭도 헤아려 아느니라” 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움니까? 얼마나 위안이 됩니까? 예수의 이름은 얼마나 기쁜 이름입니까? 내가 문제가 있으면 예수님이 아십니다.
내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예수께서 아십니다. 내가 아프거나 실망 중에 있을 때 예수님은 나와 같이 계십니다. 내가 슬플 때에 내 바로 옆에 계십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것이 예수의 이름이 뜻하는 바입니다. 이것이 그의 이름이 그렇게 기쁘다는 이유입니다. 그 이름을 예배합시다. 여러분 그 이름을 찬양하고 사랑 하시겠습니까? 예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시다.
예수는 자기를 우리에게 계시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나 아버지나, 예수님이 나를 구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예수는 모든 신성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놀라웁고 또 모사이심으로 그를 예배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역사적 배경은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분의 모든 자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의 첫권 맨 첫 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에 말씀하시기를 “…………여호와 하나님” 이(이는 창세기1:1의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 땅과 하늘을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여호와라는 이름의 헬라어 파생어라는 것을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는 그의 이름은 우주 창조주의 영원히 동일하심을 말합니다.
그리고 실로 성경은 그로(예수) 말미암아 만물이 지으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름입니까? 역사적으로 예수는 아주 온당한 이름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속의 이름이요 하늘과 땅의 모든 족속에게 주실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의 뜻은 어떻습니까? 마가복음 2장에 아주 흥미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중풍병자 하나를 네 명이 들것에 가지고 왔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을 때 중풍병자께 “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물론 그 곳에는 예수께서 누구인 줄도 모르고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에 생각하기를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심으로 이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있으므로 그들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이들이 자기들의 생각을 말하기도 전에 예수님은 “너희가 왜 이를 마음에 의심하느냐”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실 뿐 아니라 죄도 용서하실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일어나 네 자리를 가지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12절에 있는 말씀을 봅시다. 이 사람이 즉시 일어나 그의 자리를 들고 무리 앞을 걸어 나갔습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누구에게 영광을 돌렸다고요? 예수님입니다. 우리 본문 말씀에 그의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그의 이름의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과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나타나셨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우리 죄 용서함을 받기 위하여 예수께 기도합시다.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죄 사함을 위한 침례도 그의 이름으로 받읍시다.
또 그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뜻이 그 이름에 있습니까? 여러분은 예수의 이름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 이름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다른 차원에서 생각할 때에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필요하고 원하는 것들만 애걸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약속하여 주신 것을 애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천지는 사라진다 해도 그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그의 말씀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약속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병 고침을 약속하셨습니다. 또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의 침례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예수는 부흥을 약속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런 것을 달라고 애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구하고 믿음으로 받는 줄 알고 찬양 드립시다.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이 올 때에 그의 이름의 충돌이 여러분에게 새겨질 것입니다.
그의 크신 이름을 찬양하고 사랑합시다. 이렇게 찬양합시다.
“당신의 이름에 영광이 있을지어다. 당신의 약속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 우리가 애걸하는 태도에서 찬양과 경배하는 태도로 바꿀 때에 그의 이름의 의미를 새롭게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은 그의 축복이 쏟아지게 합니다.
우리가 그를 사랑하면 그는 우리를 사랑하여 기도에 응답하여 주심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면 그의 이름의 참 의미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찬양은 그의 이름의 새 계시를 가져 올 것입니다. 또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의 뜻을 보다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그이 약속에는 새 기쁨과 새 확신이 있을 것입니다.
응답이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나올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찬양으로 믿음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애걸하는 것은 의심의 표현이요 찬양은 승리의 확신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보십시오!
“이튿 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수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레산더와 및 대 제사자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한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4:5~12).
오! 할렐루야 그의 이름을 찬양 드립니다.
그 이름을 사랑합니다. 예수의 이름은 얼마나 놀라운 이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