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유일신론(단일성)


기독교 유일신론(단일성)

 Ⅰ.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Ⅱ. 하나님은 영이시다.

Ⅲ.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

Ⅳ.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며 인간이시다.

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속성과 절대권을 소유하신다.

Ⅵ. 예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다.

¶ 익힘문제


Ⅰ. 하나님의 오직 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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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말씀

1.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2. 사 44:8 "…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3.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도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4.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나. 진리의 전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신이시다. 하나님은 증가될 수도 복수화 될 수도 없다.


다. 진리의 해설

성경의 진리에 하나님의 단일성만큼 뚜렷한 진리도 거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으로 그 외에는 없다는 성경말씀이 오십여회나 있다. "하나님"이라는 용어의 뜻 자체가 최상의 전능하신 분을 뜻한다. 오직 한 분 근본적 만유의 하나님밖에 있을 수 없다. 이것은 구약의 위대한 진리요, 말씀이며 신약에도 입증되어진 진리이다. 구약에 가르쳐진 진리는 신약에서 절대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모순이다. 하나님은 그 수가 증가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둘이 있을 수가 있으면 하나님은 수백 수천도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제 이의 하나님이 있을 수 있다면 사탄이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이르고자 했을 때에 타락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담과 이브도 그들의 고집을 부려 불순종했을 때에도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음을 하나님은 알지 못하신다(사 44:8).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 없다. 삼위일체라는 교리는 4세기초 주후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천주교회에 의하여 세상에 들어온 것이다. 그후 아타나시안 신조로 만들었다. 이 교리는 로마 캐토릭의 다른 신조들 즉 화체설, 면죄권과 마리아 예배론 등등과 함께 전하여 내려왔다. 불행스럽게도 개신교에서 이상의 오류 등을 부인했을 때에 삼위일체론의 오류는 그대로 개신교에서 지속되었다. 이는 로마 캐토릭 교회의 거짓되고 비성서적인 교리들과 필수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교리이다.

"위"라는 말이 신성에 관하여 사용될 때에는 하나님의 절대 유일성을 깨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삼위로 나누는 것은 세 하나님을 만드는 것이고 이는 무엇이라 주장하는 것에 삼신론이다. 하나님은 모두 한 분뿐이시지 셋 안에 하나가 아니다. 삼위이체의 교리는 많은 혼란과 모순을 자아낸다.


라. 진리의 적용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자신의 계시의 기초 위에 세워짐으로 유일신의 진리 위에 세워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삼위일체의 교리는 단지 인간의 전통에 불과한 것이며 심판의 날에 서지 못할 것이다.

또 하나의 적용은 삼위일체의 교훈이 로마 캐토릭 교회에서 나온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유일신교리를 믿는 교회와 로마 캐토릭 교회와 점차적으로 합하여질 다른 개신교와의 간에는 더욱 분명한 선이 그어 질 것이다.


마. 용어의 뜻

1. 삼위일체 : 대부분의 개신교에서 받아들인 로마 천주교회의 교리이다. 이들은 하나님은 삼위로 나누어진 한 하나님으로 이들은 지위가 동등하며 영원 공존하신다고 한다. 이것은 모순이요 물론 불가능한 것이다.
2. 화체설 : 로마 캐토릭 교회의 가르치는 교리로서 주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가 글자 그대로 실제상의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라는 설이다.
3. 사죄권 : 로마 캐토릭 교회의 교리로서 그들은 죄에 대한 형벌을 취소할 권리가 있다고 한다.





Ⅱ. 하나님은 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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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말씀

1.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 왕상 8:27 "… 하늘과 하늘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늘…"
3. 눅 24:39 "…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 딤전 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나. 진리의 전제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는 육체적 한계가 없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보여질 수 있다.


다. 진리의 해설

성경은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가 영이심으로서만이 무소부재하시고 꼭 같은 시간에 어디든지 계시며 우주에 가득히 계실 수 있다. 사마리아 여인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가? 시온산에 계신가? 그리심산에 계신가?"고 물었다. 기 질문에 하나님이 어떤 일정한 곳에 제한되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어느 곳에든지 계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늘과 하늘이 하늘도 주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이 영이시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육체적인 부분이나 신체적인 한계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손과 발과 팔과 눈과 귀가 있다고 하고 또 보시고 느끼시고 행하신다는 등등으로 표현으로서 무한하신 자를 유한한 자의 이해력 속으로 가져오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다. 인간적 표현의 수단으로서만 우리는 영원하신 영, 하나님을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이와 같은 육체적인 부분을 가지고 계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손, 발, 팔 등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하나님, 즉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것에 해하여만 사실이라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보이지 않는 분이시다(골 1:15, 딤전 1:17).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요 1:18).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형상은 금하여진 것이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 땅 위의 무엇도 그를 닮을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육신으로 자신을 나타내셨다(딤전 3:16). 예수 그리스도는 그 본체의 형상이다(히 1:3). 그것만으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질 수 있다. 사실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이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라. 진리의 적용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신령과 진리로 예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예배는 당연히 성령이 충만하고 유일신 진리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다는 계시를 가지고 있는 오순절교인들에 의하여 가장 잘 되어 질 수 있다. 또한 하늘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마. 용어의 뜻

1. 시온산 : 예루살렘에 있는 산
2. 그리심산 : 세겜 근처 사마리아에 있는 산으로 여기에 사마리아 사람들의 선전이 세워져 있었다.





Ⅲ.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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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말씀

1. 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하는이 없도다. 그(하나님)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되시고…"
2.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3. 고후 5:18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4.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나. 진리의 전제

육신을 입으심에 있어서 말씀이 육신이 되었고 그 육신 안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다. 진리의 해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제목으로 이 위대한 진리를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1. 육신을 입으심 : 육신을 입으심에 있어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요 1:14)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딤전 3:16). 이것은 정확한 성서적 용어이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시었다. 그러나 육신을 입으심에 있어서 말씀이 원래의 자신이 아닌 육신이 되셨다. 그러나 원래의 자신 곧 하나님 되심을 중지하지 않으시고 육신이 되셨다. 하나님은 마리아에게서 탄생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리아에게서 탄생된 그 육신 속에 자신을 나타내셨다. 탄생한 육신은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것이다. 이는 두 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육신을 입으심에 있어서는 성령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신 아기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마 1:18-23). 만일 삼위일체의 교리가 옳은 것이라면 신성에는 세 분이 계셨다. 그리하면 아기 예수는 아버지가 둘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물론 불가능한 것이다. 영이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탄생하신 육신의 아버지이시고 동시에 그 하나님 자신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칭호의 하나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2. 로고스 : "말씀"은 희랍어의 "로고스"라는 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희랍어의 "로고스"라는 말은 내적 사상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또한 사상자체를 의미한다. "로고스"의 뜻은 '나타나는 신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로고스"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타나심이다.

사람의 생각과 그 생각의 표현이 그 사람 자신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질에 있어서 그의 존재도 다른 분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 사람들의 과오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성령의 감동 하에 사도가 기록한 성경말씀도 분명히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3.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내심 : 우리가 신성의 관하여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만 이해될 수 있는 중요한 성경구절의 하나, 그러면서도 꼭 알지 않으면 안되는 성경구절은 디모데 전서 3:16 이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하나님은 (영역)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우리말 성경에는 "그는 (하나님) 육신으로 나타나셨다."고 했고 상해성경에는 "그는(하나님) 인간의 육신으로 나타나셨다"고 했고 상해성경에는 "그는(하나님) 인간의 육신으로 보이셨다"고 하셨다.

과거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간에게 여러 가지 면으로 나타내셨다. 창조나, 시내산에서나, 성막 등등에서 인간은 하나님에 관한 어떠한 지식을 얻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것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성경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에 과한 가장 큰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육신으로 나타나심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타나신 형상이다(히 1:3).

경건의 비밀은 하나님이 육신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것이요, 불법의 비밀(살후 2:7)은 육체 자체가 하나님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서로 대조되는 것들로서 인간이 선택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경건의 비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법의 비밀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4. 그리스도안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 성경에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셨다고 했다(고후 5:19). 유리가 이 성경 말씀에 나타난 진리를 한번 이해할 수가 있다면 신성의 유일성에 관한 계시는 분명해진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과 인간, 즉 하나님이 자신을 육신으로 나타내셨고 그 하나님이 인간의 성전에 계셔서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화목케 하셨다고 본다. 우리를 자기에게 화목케 하시는 분이 둘인가? 아니다! 분명 둘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고후 5:18)

5. 신성의 충만함 : 골로새서 2:9에는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했다. 사실 유일신 진리를 지명하는 데에 이 말씀 외에 또 다른 성경말씀이 필요하지 않다. 삼위일체에 이론을 주장하는 이는 누구든지 자기의 성경에서 이 성경구절을 오려내야만 할 것이다. 이 성경말씀을 몇 가지로 묻고 대답하여 보자.

   ㉠ 예수가 신성 안에 있는 분인가 그렇지 않으면 신성이 예수 안에 있는 것인가? 삼위일체론 주장 자들은 예수가 신성 안에 있다고 말한다.
   ㉡ 신성의 충만함은 세분인가? 물론 아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는 유일한 신성의 충만이 있을 뿐이다.
   ㉢ 예수 안에 있는 신성의 충만함은 부분적인 것인가? 성령은 충만함의 부분이 아니라 모든 충만이라고 했다.
이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모든 직능과 속성 즉 하나님 자신의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아버지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것을 알려준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들과 성령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뿐인 것이다.


라. 진리의 적용

사람이 하나님께 가고 아버지를 아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뿐이다. 아버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길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뿐이다. 우리가 예수를 보면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요 14:9).





Ⅳ.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며 인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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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 말씀

1.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는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나. 진리의 전제

예수 그리스도는 양성을 소유하고 계시니 곧 신성과 인성이다. 그는 하나님이시오, 사람이시어서 그가 하나님 자신이시고 또 완전한 인간이시다.


다. 진리의 해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으심에 있어서 양성(두 성품) 곧 신성과 인성을 소유하셨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두 분이 아니오, 두 인격을 소유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예수는 하나님이요 인간이시었고,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분이었고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분이었다. 인간으로서는 예수는 아들이었고 하나님으로서는 아버지였다. 아들로서 그는 많이 말씀하시고 사람과 같이 행동하셨으며, 아버지로서도 말씀하시고 하나님으로서 행동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요 완전한 인간이었다. 우리는 신성에는 "완?quot;이라는 S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에게는 완전의 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완전에는 도가 있다. 따라서 예수는 하나님 자신이었고 완전한 인간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인간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이 아들은 시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 시간과 장소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가 사람이 됨으로서만 독생자가 될 수 있었다(요 3:16). 그는 영원한 아들도 아니고 창조된 아들도 아니다. 오히려 마리아의 태에 잉태된 아들로서 그는 우리의 허약함을 맛보시고 모든 일에 시험을 받으셨다.

"영원한 아들"이라는 학설은 성서적이 아니다. 이 학설은 삼위일체론의 결과로서 생긴 것이요 신성에 제 이위의 분이 있다고 가르친다. 육신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독생한(생긴) 아들이다. "독생하다"(생기다)는 말과 "영원하다"하는 말은 정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피차에 대립되는 말이다. 아들(Sonship)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우리의 구속자가 되기 위함.
속죄의 필수성이 우리를 대신하여 드려질 무죄한 희생을 요구했다. 그런데 하나님만이 이러한 희생의 제물을 예비할 수 있었다(히 2:140.

2. 우리의 중보자가 되기 위함.
우리의 중보자는 그의 전지하심과 사실상의 경험으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히 4:15).

3. 우리의 왕이 되시기 위함.
나라가 있으려면 왕이 있어야 한다. 주님은 현재 우리의 마음속에서 지배하고 계시나 곧 이 땅을 다스리시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마 26:64).

4. 우리의 심판자가 되시기 위함(창 17:31).


라. 진리의 적용

이 영광스러운 진리는 우리 주님의 생애와 사업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이 진리는 예수께서 어떻게 시험을 받으시고 또 기도하시고 또 갈보리에서 죽을 수 있는가 등등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시에 두 직임을 소유할 수 있다는 바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이사야서 53:6. 곧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는 말씀을 보라 누가 대제사장인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희생의 양은 누구인가?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시에 제사장이요 희생의 제물이 될 수 있다면 예수님도 아버지와 아들이 되시고 또 신성과 인성이 되실 수 있다.





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속성과 절대권을 소유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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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말씀

1. 마 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2.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3. 마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4. 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님께 절(예배)하며…"
5. 눅 7:47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 졌도다."
6.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안마 지은 바 되었다."


나. 진리의 전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속성과 절대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히 나타났다. 이 사실은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다. 진리의 해설

우리는 여기서 세가지의 속성과 절대권을 취급하면서 이 진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것은 이 문제를 설명하는데 충분할 것이다.

1. 속성
   ㉠ 전능하심 :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권세"를 그가 받았다고 하셨다. 예수는 "전능한 자"라고 되어 있다(계 1:8). "전능하다"일컬음을 받을자가 둘이 있을 수 있나? 만일 예수께서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면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는 분이 또 하나 있을 수가 있나? 예수는 질병과 죽음과 자연과 귀신들을 정복할 수 있는 전능하신 분으로 나타나셨다.
   ㉡ 전지하심 : 예수는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아셨다(요 3:24, 25). 그는 모든 것을 아신다(요 16:30)고 그의 대하여 말씀이 되어 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만일 그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그는 전지하신 속성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 무소부재하심 : 그의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계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무소부재하신 속성을 가지고 계셔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동시에 어디든지 계신다.

2. 절대권
   ㉠ 예배 받으시는 권리 : 그리스도께서 예배를 받으시는 데는 조금도 마지못하여 받으시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만일 그가 마지못해 받으신다면 그는 협잡꾼이다.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라"고 한 분이 바로 예수이다. 그러므로 만일 그가 하나님이 아니었으면 하나님의 자리를 취할 권리가 없는 것이다. 천사들까지도 그에게 예배하도록 명령을 받았다(빌 2:19, 히 1:16).
   ㉡ 죄를 용서하는 권리 : 모든 죄는 하나님에게 대하여 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바리세인들이 예수를 하나님 모독죄로 송사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다면 그가 틀림없는 하나님이라는 증거이다. 그러나 여러번 예수는 진실로 죄를 용서해 주셨다(막 2:5, 눅 7:48).
   ㉢ 창조하는 권리와 능력 : 예수는 자신이 창조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은 것을 보여줌으로서 알려주었다.
     ①물을 포도주가 되게 함(요 2:1-11)
     ②오천명이 먹이심(요 6:1-13)
     ③물위를 걸으심(요 6:19)
     ④폭풍을 잠잠하게 하셨다(막 4:39).
     ⑤만물이 그에게서 지은바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요 1:3).
창조자가 둘인가? 한 분 밖에 있을 수가 없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라. 진리의 적용

예수께서 하나님의 속성과 절대권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은 이에 대하여 반대하는 회의론자들과 불신자들의 모든 주장이 있다해도 결론적으로 그의 신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마. 용어의 뜻

1. 속성 : 하나님의 특성 혹은 질
2. 절대권 : 어떤 직위의 속한 유일한 권리나 특권





Ⅵ. 예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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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말씀

1. 슥 14:9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2. 마 1:21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3. 마 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4.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나. 진리의 전제

신약에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났으니 이는 예수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예수이다.


다. 진리의 해설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시오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라고 했다(슥 14:9). 만일 우리가 신성에 삼위(세 하나님)가 있다고 믿는다면 이름이 셋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그의 이름으로 증명이 된다. 그런데 선지자는 그의 이름이 하나라고 말씀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는 마태복음 28:19에 있는 말씀과 같이 그 이름이 단수이다.

그러면 그 이름이 무엇인가? 사도행전 4:12에 답이 있다. 다른 이름은 없다.

우리 하나님에 대한 칭호는 여러 가지이다. 이 모든 칭호는 그의 직임과 특성을 묘사한다. 그 칭호들 중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의 이름이 아니다. 어떤 은행에서 "몸, 마음, 영혼"이라는 도장을 찍은 수표를 받고 돈을 내주겠는가? 수표에는 반드시 사람의 이름과 그 인감 도장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안다. 한때 저자는 저자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사요 또 그 아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였다. 저자의 아들에게 저자는 "아버지요, 목사요, 교사였다." 이 모든 것은 칭호이지 하나도 그의 이름이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이름이 아니라 칭호이다. 이 진리를 명백하게 말씀하고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라는 것에 관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성경의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 이 놀라운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연구는 할 필요조차 없다. 단순히 다음 성경 말씀들을 연구하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면 누구든지 이를 확신할 것이다.
   ㄱ 요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ㄴ 요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ㄷ 행 9:5 "주(여호와)여 뉘시오니까… 주(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예수라"
   ㄹ 행 7:59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영역에는 '하나님을 부르짖어'라는 말씀이 있다.)
   ㅁ 빌 2:9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는 이름…"


라. 진리의 적용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다(행 4:12). 예수는 우리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이 있는 이름이다. 마태복음 28:19은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 받음으로만 순종되는 것이다. 사실상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골 3:17).


마. 추가

하나님의 계획(벧전 1:19-20)

하나님(성령)의
나타나심 시작 아들직분 마침
·요 4:24
·마 1:18
·엡 4:4
·히 1:1-2
하나님은 영이므로 여러 모양으로 나타났다.
즉 불꽃, 천사, 구름, 불기둥, 불 등등 - 마지막은 육신을 입으심

 ·창 3:15 여자의 후손
·이름 : 사 7:14
임마누엘 사 9:6영존하시는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렘 23:5-6 여호와 우리의의
·마 1:23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갈 4:4
·미 1:3
·미 5:2
·아버지 : 영
·어머니 : 육
요한은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러 왔다.
(사 40:3)

 ·고전 15:24-28
육신을 입으신 다음에 자기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순종하심.(빌 2:5-8)
·식물창조 :
마 14:21
·죄사함 주심 :
마 9:2-3
(비교)사 53:4-5
·마귀위의 권세 : 마 28:18
·모든권세 :
마 28:18
희생제물, 중보자, 화목자, 화해제물, 제사장, 선지자. 구속자. 등등

 백보좌에서
고전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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