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적용


구원의 적용
 
 
제1과 구원
 
A. 구원(SALVATION)
“구원”이라는 이 위대한 말은 성경 전체의 주제이며 모든 복음 설교의 주제이다. 교회의 위대한 찬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위대한 구원을 노래한다.
스코필드(Schofield)의 로마서 1:16에 대한 주석을 인용하고자 한다: “구원이라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구출, 안전함, 보존, 치유, 건강함 등의 의미를 암시한다. 구원은 복음을 포괄하는 위대한 말이며 칭의(稱義)와 구속과 은혜와 화해와 전가(轉嫁)와 용서와 성화(聖化)와 영화(榮華)등과 같은, 구속적 행위와 과정들을 집약하고 있다.”
 
B. 구원의 적용
지난 단원에서는 하나님 편에서 베푸시는 구원을 공부했다. 이번 단원에서는 인간 편에서 구원을 받는데 대해 공부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하신 일은 4복음서에서 발견되지만 구원을 받기 위해 인간이 해야 하는 일은 사도행전에서 발견된다. 주님의 편에서는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죽음과 장사와 부활을 행하셨다. 인간은 완전한 구원을 얻기 위해서 죽음과 장사와 부활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해야만 한다.
 
C.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1. 인간이 죄를 범하자마자 하나님은 그의 위대한 구원의 계획을 선포하셨다(창세기 3:15).
2. 예수님은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누가복음 19:10).
3.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로마서 6:23).
4. 다른 이로서는 구원이 없다(사도행전 4:12).
 
D. 구원은 행위가 아닌 은혜로 얻는 것이다:
1.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다(로마서 10:2-4).
2.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다(에베소서 2:8-10).
 
E. 구원은 온전한 인간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단지 죄 사함과 칭의 뿐만 아니라 정결케 함과 보존함과 중생과 육체의 치유와 장래의 부활과 영화롭게 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구원은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한다: (1)예수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마태복음 8:17). (2)몸의 구속(로마서 8:19-23). (3)저주가 이 땅에서 제거됨(이사야 11:6-9).
 
F. 구원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 가운데 이루어진다.
1. 우리는 범죄함과 죄의 형벌에서 구원받았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디도서 3:5).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에베소서 2:8).
2. 우리는 죄의 습관과 권세와 지배(dominion)에서 구원을 받고 있다.
“죄가 너희를 주관(dominion)치 못하리니” (로마서 6:14).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2:12-13).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고린도후서 3:18).
3. 우리는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받게 된다.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로마서 13:11).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베드로전서 1:5).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서 3:20-21).
성도들은 과거를 돌이켜보아 그들의 마음속에 있었던 분명한 은혜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매일 그들의 생활 속에서 은혜의 역사를 경험하며 성도의 휴거를 기대하고 있다. 인간의 삶 속에서 경험되는 구원은 행동(act)이며 과정(process)이며 완성(consummation)이다(행동은 과거가 되며 과정은 현재이며 완성은 미래의 일이다: 역자 주). 우리는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으며 구원 받을 것이다. 부활을 경험하고 영화롭게 되기까지는 실지로 아무도 완전하게 구원받지 못한다.
 
G. 구원을 받는 단계
완전한 신약의 구원은 다음 단계들을 모두 거친다. 이 단계들 중 어느 것도 고의로 생략할 수 없다.
8. 부활과 휴거.
7. 성별된 생활, 성결.
6. 성령을 받음.
5. 예수 이름으로 침수 세례를 받음.
4.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고 배상함.
3. 예수를 믿음.
2. 죄를 자각하고 구원의 필요성을 인식함.
1. 생명의 말씀, 복음을 들음.
우리는 언제 구원을 받나?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볼 때 이 물음의 답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언제 구원받았나? 그들은 그들의 집 문에 피를 발랐을 때 구원을 받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했다. 우리가 구원의 의미, 즉 이 위대한 체험의 넓이와 길이와 범위를 이해할 때 그것을 하나의 유일한 경험에 맞추는 데 실수가 없을 것이다.
 
H. 구원의 세 가지 측면:
1. 칭의(justification) 이 말은 머릿속에 법정의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법적 용어이다. 하나님 앞에서 정죄 받은 인간이 사면되어 의롭다고 발표된다. - 바로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2. 중생과 양자됨 이것은 가족의 모습을 제시한다. 허물과 죄로 죽은 영혼은 새 생명이 필요한데, 거듭남으로 그에게 이 새 생명이 주어진다. 이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의 가족의 일원이 된다.
3. 성화(sanctification) 이것은 성전의 광경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이 말은 주로 하나님께 경배하는데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 다시 새 생명으로 나게 된 사람은 이후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봉헌된다. 값을 주고 산 바 된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다. (비유해서 말하건대)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누가복음 2:37). 그는 하나님에 의해 성화되며 하나님께 스스로 드려진 사람이다.
이들 세 용어들은 같은 구원의 체험을 설명하고 있는데 모두 복음을 들음으로 시작된다. 다른 경험들을 말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구원의 동일한 체험을 다른 모습들로 보여준다. 세 가지 은혜의 축복들은 주님의 속죄의 죽음으로 만들어지며 성령으로 사람에게 부여된다. 이 단원에서는 먼저 두 가지 면들을 다루고 다음 단원에서는 성화를 다루고자 한다.
칭의를 통해 - 사람이 의롭다고 선언된다.
중생을 통해 -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요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 된다.
성화를 통해 - 사람이 성도가 된다.
이 모든 것은 신약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 필수적이다.
 
I. 구원을 저버릴 때 엄청난 대가가 주어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에 의한 구원 계획뿐이다. 주님을 믿지 않고 거부한다는 것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지옥 불에 인간이 버려져 그 영혼이 영원히 잃어버린바 되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구절 히브리서 2:1-4; 10:28-29 요한일서 5:10; 요한복음 3:18-21.
 
J. 구원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한일서 5:8).
구원에는 세 가지 요소가 들어 있다: 피와 물과 성령. 성경에서는 이 요소들이 거듭해서 결합되어 있다. 서로 모순되지 않으면서 하나로 일치한다. 구원의 계획 속에서 그것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예수 이름으로 죄인에게 유효하게 적용된다.
이 세 요소들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 가운데 있는지 볼 때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성령
창조시
계 13:8
창 1:2
창 1:2
홍수시
제단을 세움
홍수
비둘기(상징)
유월절
피를 바름
홍해
구름
갈멜산
희생물
12통의 물
성막
제단
물두멍
성소
니고데모
요 3:14
성령
갈보리
요 19:34
요 19:34
돌아가시다
오순절날
행 2:36
침례
성령
이 요소 중 어느 하나를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각 요소는 중요하며 구원을 이루는데 분명한 역할을 한다. 이들 중 하나는 버려도 된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또한 오직 일부의 방법만을 따르고 세 요소 중 하나만 경험했을 때 전혀 받은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말자. 이 요 소들은 셋이지만 유일한 구원 역사에 일치하고 있음을 기억하자.
 
K. 성경적 순서
자주 이런 질문을 듣는다: “언제 피가 적용됩니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성경을 따라야만 한다. 유월절 날에 그 순서는 어떠했나? 성막에서는? 갈멜 산에서는? 각 경우마다 순서는 피와 물과 성령이었다. 당연히 피가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속죄를 믿는 믿음의 요소이다. 그것은 피 흘림의 속죄 능력을 받아들여 적용하는 순종하는 믿음(faith unto obedience)이다. 저자의 의견으로는, 그것은 자연적 출생 중에 잉태하는 것에 필적하는 말씀의 탄생 때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피와 물과 성령, 이 세 가지는 모두 예수 이름 안에 있음을 기억하라.
 
L. 사도 교회 안에 있었던 구원:
1. 오순절 날 사도행전 2장. 회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침례, 성령 선물.
2. 사마리아 사도행전 8장. 복음을 믿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음, 성령.
3. 고넬료 가족 사도행전 10장. 믿음, 성령 선물, 주의 이름으로 침례 받음.
4. 다소의 사울 사도행전 9장. 눈이 뜸, 주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받음, 성령.
5. 루디아 사도행전 16장. 마음이 열림, 침례 받음.
6. 빌립보 간수 사도행전 16장.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침례 받음.
7. 에베소인 사도행전 19장. 회개, 주 예수의 이름의 침례, 성령.
우리는 여기서 이것을 상세히 다루려고 하지는 않지만 각 성경 연구생이 어떻게 사도 교회가 구원을 받았는지 조심스럽게 연구하기를 바란다. 사도교회의 경험은 신약의 완전한 구원의 경험이다.
 
 
제2과 믿음
 
A. 믿음의 정의
구원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믿음이다. 믿음은 “신앙” 또는 “신뢰”를 의미하며 마음과 의지의 동의(同意)이다. 지적인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야고보서 2:19; 사도행전 8:13, 21). 사람은 그의 삶을 복음에 의탁하지 않은 채 복음에 지적 동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으로 믿는 것이 필요하다(로마서 10:9). 지적 믿음은 구원을 말하는 법에 삶을 기꺼이 헌신하는 것이다. 신뢰로서의 믿음은 감정의 요소도 암시하므로 구원하는 믿음은 지, 정, 의를 포함한 전인격(全人格)적인 행위이다.
구원하는 믿음은 역사하는 산 믿음이다. 단지 정신적 동의만은 아니다. 이것은 순종으로 이끄는 믿음이다. 회개 없이 영혼 구원을 믿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순종 없이 믿을 수 없다.
믿음, 회개, 순종은 모두 필수적이며 중요하므로 세 번째 것을 배제하고 두 가지를 가질 수 없다. 이 진리는 달리 이해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명백하게 설명한다. 빌립보 간수의 개종의 기사는 이 진리를 분명히 해준다.
 
B. 지식
믿음은 가장 분명한 증거 즉,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 믿음은 영혼의 맹목적인 행동이 아니며 무모한 행동도 아니다. 머리로 믿지 않으면서 마음으로 믿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서 머리로 믿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시 머리로 믿지 않으면서 마음으로 믿을 수는 없다(시편 9:10; 로마서 10:17; 로마서 10:14).
 
C. 동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마음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마가복음 12:32).
 
D. 전유(APPROPRIATION)
사람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알지만 구주로서는 거부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은 이해한 것을 의지적으로 동의한 것이다. 믿음은 믿음 안에 행동의 사고-목적을 향한 움직임-를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전유(專有)하기 위해 도약하는 정신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와 죄인을 연결해 준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취하는 손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에베소서 2:8-9).
 
E. 믿음의 근원
1. 하나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믿음이 역사하기를 원하시는데 사람이 성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그 안에 믿음이 역사 하도록 하실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부족보다는 우리 마음속에 믿음을 창조하시는 성령을 거역하는데 책임이 있다(로마서 12:3; 히브리서 12:2; 갈라디아서 5:22).
2. 인간
(a)말씀을 들음으로: 로마서 10:17; 사도행전 4:4; 갈라디아서 3:5; 로마서 4:19.
(b)기도: 누가복음 22:32; 누가복음 17:5.
(c)믿음은 믿음을 사용하므로 성장한다: 마태복음 25:29; 베드로전서 1:7.
 
F. 믿음의 결과
구원, 구원의 모든 면들, 모든 단계들도 믿음의 결과다. 우리의 완전한 구원과 그 열매는 믿음에 달려있다.
 
G. 바른 순서
사실, 믿음, 느낌 -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순서이다. 사단은 이 순서를 바꾸어 믿음보다 느낌을 앞에 놓고자 할 것이다. 바른 순서가 유지되는 한 모든 것이 정한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느낌이 아닌 사실로써 믿음을 키우라. 증기(믿음)는 소리(느낌)를 내는 데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퀴를 움직이는 데(구원) 중요한 것이다. 증기가 부족하다면 증기 소리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증기가 부족하면 물과 불(사실)이 필요하다. 믿음도 마찬가지다.
 
 
제3과 회개
 
A. 정의
회개는 “죄에 대한 경건한 슬픔”이다. 그러나 죄에 대한 슬픔은 회개하도록 할지는 모르나 그것만으로는 회개라 볼 수 없다.(고린도후서 7:9-11). 회개는 죄를 후회하는 감정일 뿐만 아니라 죄에 대해 죽고 돌아서는 것이다. 한 어린 소년은 “멈출 만큼 충분히 후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 중요성
침례 요한은 회개를 전파했다. 마태복음 3:1-2.
예수님은 회개를 전파하셨다. 마태복음 4:17.
예수님은 열 두 제자에게 회개를 전파하도록 명하셨다. 누가복음 24:47.
예수님은 칠십 인의 제자에게 회개를 전파하도록 명하셨다. 누가복음 10:9.
베드로가 회개를 전파했다. 사도행전 2:38.
바울이 회개를 전파했다. 사도행전 20:21
하나님이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함. 사도행전 17:30; 베드로후서 3:9.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것이다. 누가복음 13:3.
 
C. 회개의 성격
1. 지성에 영향을 끼침. 마음의 변화이다(마태복음 21:29).
2. 감정에 영향을 끼침. 경건한 슬픔이다(고린도후서 7:7-11). 누가복음 18:13 - 세리는 가슴을 치며 슬픔을 나타냈다. 외적으로 그 증거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마음의 슬픔은 반드시 어느 정도 있게 마련이다. 그것은 죄로 인한 상한 심령일 뿐만 아니라 죄에서 분리된 심령이다.
3. 의지에 영향을 끼침. 회개는 결단이다. 죄로부터 예수님께로 돌아서는 것이다. 탕자는 후회했을 뿐만 아니라 일어나 발걸음을 집으로 돌렸다. 사람은 하나님께 사함 받기를 원하는 자신의 죄들을 버려야만 한다.
(a)죄의 고백 - 시편 38:18; 누가복음 18:13; 누가복음 15:21.
(b)죄를 버림 - 이사야 55:7; 잠언 28:13; 마태복음 3:8-10.
(c)하나님께로 돌아 섬 - 사도행전 26:18; 데살로니가전서 1:9.
4. 죄와 자아(自我)와 세상에 대한 사실상의 죽음이다(고린도전서 15:36; 로마서 6:3-4).
 
D. 회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 하나님의 선물이다. 회개는 사람 안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사도행전 11:18).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디모데후서 2:25).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사도행전 5:30-31).
2. 회개는 분명한 방법에 의해 이루어진다. 복음을 전할 때 회개하게 된다. 단지 어떤 설교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참 복음을 전할 때 회개를 낳는다(요나서 3:5-10; 데살로니가전서 1:5-10).
하나님의 인자하심 - 로마서 2:4; 베드로후서 3:9.
하나님의 징계 - 계시록 3:19; 히브리서 12:6, 10, 11
그리스도인의 책망 - 디모데후서 2:24-25.
 
E. 회개의 결과
1. 하늘에서 기뻐한다(누가복음 15:7, 10).
2. 사죄(赦罪)와 죄의 용서를 낳는다. 회개는 죄사함은 아니나 죄사함의 조건이 된다. 회개는 사죄의 자격을 주는 것이지 사죄함을 주는 것이 아니다.(이사야 55:7; 사도행전 3:19).
3. 회개는 거듭남-물침례와 성령의 선물-의 자격을 준다(사도행전 2:38).
 
F. 배상(RESTITUTION)
배상은 회개에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야 하는가? 도의적으로 가능한 한 배상할 필요가 있다. 주님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대신 해 주시지는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 19:1-10 - 삭개오의 회개에는 배상이 따랐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려라.” (마태복음 5:24).
 
 
제4과 칭의
 
A. 정의
칭의(justification)는 인간의 하나님과의 관계 또는 입장의 변화를 뜻한다.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관계와 관련이 있는데 이 관계는 개인적인 것이다. 신명기 25:1에 따르면, 무죄하고 의롭게 보이며 또 그 의로움을 선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칭의는 관계(relationship)의 문제이며 하나님의 법적인 행위로써 주님을 믿는 자가 의로우며 유죄와 형벌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음이 선언되는 것을 뜻한다. 로마서 4:2-8 - 의롭게 여김.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2).
 
B. 칭의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1. 죄의 용서와 제거: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되고 그 죄와 형벌이 제거되었음을 의미한다. 칭의는 단순한 방면(放免)보다 더 큰 뜻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 죄의 문제를 다룬다. 칭의 - “마치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었던 것 같은 것”
¶관련구절 미가 7:1-19 시편 130:34 사도행전 13:38-39 민수기 23:23 로마서 8:33-34; 8:1.
2. 그리스도의 의를 죄인에게 전가(轉嫁)함: 구약에서는 단지 의가 전가된 것이었으나, 신약에서의 의는 전가될 뿐만 아니라 부여(賦與)된다. 칭의로 의가 전가되고 거듭남으로 성령에 의해 의가 부여된다.
¶관련구절 로마서 3:22; 5:17-21 고린도전서 1:30.
 
C. 우리는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얻는가?
1.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로마서 3:20).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로마서 3:28).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9).
칭의를 얻는 첫 번째 단계는 행위를 단념하는 것이다. 선행은 따르는 것이지 칭의에 앞서는 것이 아니다. 행하는 사람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지만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람은 행하는 사람이다.
2. 믿음: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로마서 5:1).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5).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2:16).
믿음이 칭의를 충족시키는 주요 조건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더 많은 성경 말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믿음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로마서 4:3). 아브라함이 만족시켰던 조건은 오늘도 우리가 만족시켜야 할 조건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지극히 헌신적이었기에 약속의 아들인 이삭을 기꺼이 희생 제단 위에 드릴 수 있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믿음은 회개와 순종과 분리되어질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완전한 복음에 순종할 것이며 또한 그가 가진 빛 가운데 행할 것이다.
 
D. 칭의의 증거
믿음의 증거로써 믿음에 행위가 따라야 한다. 믿음이 있다면 온 마음을 다해 완전한 복음에 순종할 것이다. 회개와 예수 이름의 물침례와 성령 침례 그리고 거룩한 생활이 따를 것이다.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믿으면서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는 것과 방언 말하는 것을 거역하기란 불가능하다.
 
 
제5과 중생 또는 신생
 
A. 정의
중생(regeneration)에 의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된다. 위로부터 나지 아니하고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다른 어떤 방법은 없다. 중생(거듭남)은 인간을 개발하는 자연적인 진보의 과정이 아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행위이다. 진화가 아니라 새 생명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대변혁(revolution)이며 새 생명으로 말미암은 방향의 변화이다.
1. 영적인 소생, 신생(NEW BIRTH): 중생은 새롭고 신령한 생명, 즉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로운 것의 산물(production)을 부여받는 것이다. 그것은 창세기 1:26의 재현이다. 옛 성품의 변화나 개혁이나 활력이 아니라 위로부터 새롭게 태어나는 것(new birth)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간은 죄로 죽었다(에베소서 2:1). 신생은 죽은 인간에게 새 생명인 하나님의 생명을 부여하므로 이후로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와 같은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 웠다(요한복음 3:3-7; 요한복음 5:21; 에베소서 2:10; 고린도후서 5:17).
2. 새로운 성품을 부여함: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베드로후서 1: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관련구절 골로새서 3:10 갈라디아서 2:20 요한일서 3:9 에스겔 36:25-27 요한일서 3:6-9 사도행전 16:24.
 
B. 신생의 필요성
1. 그 필요는 우주적이다: 죄와 인류가 미치는 곳이라면 필요하다. 연령과 성별과 지위와 조건이 이 필요성에서 누구도 제외시키지 못한다. 거듭나지 않으면 누구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에 들어갈 수 없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3).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갈라디아서 6:15).
2. 인간의 죄악된 상태가 신생을 필요로 한다: 마음은 거짓되고 하나님을 영접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보려면 진심으로 정결케 되어야 한다. 교육도 그러한 절실한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한복음 3:6).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예레미야 13:23).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 8: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로마서 7:18).
3. 하나님의 거룩함이 신생을 요구한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고(히브리서 12:14) 어떤 자연적인 발전이나 자기 노력에도 거룩함을 얻을 수 없다면, 거듭남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C. 신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 중생을 자연적인 탄생과 비교하셨다. 주님은 “물로 나는 것”과 “성령으로 나는 것”으로 표현하셨다. 에베소서에서 우리는 “말씀으로 나는 것”을 말하는 말씀을 발견한다.
저자가 강하게 확신하는 것은,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신생을 명확히 이해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자연적 출생과 비교하는 것이다.
1. 잉태 - 복음을 듣고 믿음.
2. 육체의 탄생 -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음.
3. 새로 태어난 아기가 숨을 내쉼. - 성령 침례.
 
D. 중생의 수단들
1. 하나님의 역사: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으로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 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3).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5).
“그가 그 조물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야고보서 1:18).
“우리를 구원하시되…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5).
2. 인간편에서의 역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영접함이 있어야 한다. 죽은 사람은 자신의 부활을 도울 수 없지만 “(나사로야) 나오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다,
“영접하는 자…” (요한복음 1:12).
3. 말씀으로 남: 복음을 들음으로 생명의 말씀 즉, 생명을 주는 씨앗은 마음속에 심겨진다. 땅이 좋고 조건이 적당하다면 씨앗은 싹을 틔우고 자라날 것이다. 이것은 야고보서 1:18-“진리의 말씀”-과 같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린도전서 4:15).
4. 물로 남: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물침례다. 이 진리에 맞서는 많은 논쟁이 있어 왔다. 그러나, 성경의 증거는 결론적으로 물로 나는 것이 물 침례임을 입증한다. 이것은 아이가 세상에 나오 듯 자연적 출생에 필 적 한다.
“중생의 씻음과” (디도서 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요한복음 3:5).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베드로전서 3:21).
“몸을 맑은 물로 씻었나니” (히브리서 10:22).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마가복음 16:16).
5. 성령으로 남: 이것은 성령 침례다.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 신의 생명을 부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그 마음과 생활에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믿는 자를 아들로 양자 삼는 것이며 몸(교회)의 지체가 되며 구속의 날에 인(印) 친 것이다. 이 경험의 증거는 방언 말함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 8:9).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6).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 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13).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로새서 1:27).
 
E. 양자됨
양자됨(adoption)은 아들로 삼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로마의 말인데 왜냐하면 양자됨이란 말은 유대인들에게는 전혀 생소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바울식의 표현이다. 특권과 상속권의 문제가 연관될 때 이 말이 사용된다.
1. 신생을 경험할 때 얻게 된다 - 요한복음 1:12; 갈라디아서 3:26; 요한일서 3:2.
2. 휴거 시에 완성 된다 - 로마서 8:19; 로마서 8:23; 요한일서 3:1-2.
3. 양자됨의 축복 - 하나님의 사랑; 아버지의 보살핌; 가족의 이름; 가족의 족보; 가족의 사랑; 징계; 상속.
 
 
제6과 신유의 적용
 
이 단원은 이미 예비 되어진 구원을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인간 편에서 얻게 되는가를 다루고 있다. 몸의 치유도 역시 속죄 가운데 예비 되었다. 구원을 얻는데 필요한 몇 가지 조건들이 있듯이 치유를 받는 데에도 필요한 몇 가지 조건들이 있다. 필요한 몇 가지 조건들과 치유를 받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단계들을 공부해 보자.
 
A. 기도: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야고보서 5:13).
치유 받기 원한다면 구해야 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기도는 하나님께로부터 얻고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는데 필수적이다.
 
B.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야고보서 5:14).
이 말은 어떤 유명한 치유자에게 가고자 수백 킬로를 여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교회의 장로들은 여러분의 교회의 회중 가운데 있을 것이다-여러분의 목사님과 그를 도와 사역하시는 분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목사님의 기도를 귀히 들으실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C. 여러분의 죄를 고하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야고보서 5:16).
당신의 생활 속에 감추어진 죄는 당신의 치유를 방해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을 시험하여 숨은 죄로부터 깨끗함을 받을 필요가 있다(시편 19:12).
 
D.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라: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할지니라.” (야고보서 5:14).
이것이 기도하는 장로들의 사역이다. 기름은 성령의 상징이다. 기름 바름은 예수 이름으로 행해지는데 왜냐하면 그분은 가장 위대한 의사시요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예수 이름 안에는 신유가 있다.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사도행전 3:16).
 
E. 안수(按手)하라: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마가복음 16:18).
다시 이것은 기도하는 장로들(여러분의 목사님)의 사역이다. 이것은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가운데 열거되어 있다. 하나님은 안수의 사역을 귀하게 보시며 이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확실하게 전달된다.
 
F. 믿음을 갖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세우는 가장 위대한 건축자이다. 믿음을 갖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께로부터 약속을 얻어라. 의심은 주님과의 접촉을 방해하며 믿음은 주님과 접촉하게 한다.
 
G. 하나님을 믿으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기복음 11:24).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우리가 단지 믿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믿음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기 위해 뻗는 손이다.
 
H. 당신을 잘못 대한 사람들을 용서하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마가복음 11:25).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으로는 자비의 하나님께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
 
I. 당신의 몸을 위해 당하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라: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마태복음 8:17).
우리의 병고침을 위해 값이 치뤄졌음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 고침을 받게 되어있다. 우리는 성찬식때에 주의 몸을 분변(分辨)하도록 가르침을 받는다(고린도전서 11:29).
 
J. 마귀를 대적하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 하리라” (야고보서 4:7).
마귀는 옛 증상을 일으켜 당신의 믿음을 깨뜨리려 할 것이다. 그러나 마귀를 대적하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머리에 관한 성경의 진리

성경적인 장신구와 옷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