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에 대한 실제적인 힌트들

거룩한 삶에 대한 실제적인 힌트들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고후 7:1)

지금껏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과 연관되는 다양한 주제와 영역을 다루었다.
우리의 목적은 규칙이나 규정들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현대의 삶을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주고자 하였다.
우리는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우리의 생각에 도전을 주었으며, 성경연구를 고무하고 최소한 몇몇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다고 믿는다.
우리는 당신이 성경을 공부하고, 당신이 믿는 바를 어떻게 믿게 되었는지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바란다.
우리는 또한 당신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우리가 여기서 다루었던 문제들에 대하여 묻기를 바란다.
만일 당신이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성령의 침례를 받지 못했다면, 하나님께 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또 우리의 마음을 밝혀 성경을 깨닫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에게 거룩하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게 힘을 공급하는 이도 성령이시다.
우리는 성령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화한다(고후 3:18).
성령이 없이는 우리는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힘을 가질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새 신자라면, 거룩함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지 하나님 안에서 자라고 또 가르침을 배우는 것을 소망하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성령의 인도를 따르고 당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안에 주시는 확신을 따르라.

어떤 점들에서는 우리와 의견을 달리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우리보다도 더 나은 이해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단지 여러분이 정직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바란다.
단순히 남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만 하지 말라.
기도와 많은 생각과 성경의 연구를 통해서 신앙을 키워가기 바란다.
다른 이들이 주장하거나 주장하지 않는 것들을 너무 신뢰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묻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분께서 진리로 더 가까이 인도해 주실 것으로 믿을 일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견해를 바꾸도록 인도한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게 무엇을 시킬지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그분의 완전한 뜻을 따름으로서 유익을 얻는 것이다.
우리가 거룩하게 삶으로서 잃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물론, 거룩함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성취할 수 없다.
그것은 내부로부터 발산하는 것으로 성령이 우리의 삶에 꼭 내주하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거룩함은 꼭 당신의 안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룩함이 당신의 삶에 내재한다면, 당신의 외적인 모습마저도 변화시킬 것이다.
거룩함은 당신의 태도와 당신이 하는 대화와, 당신의 모습과 당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약 2:17).
우리가 거듭났을 때, “옛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가 우리의 삶에 성취되게 된다.
우리가 이천에 좋아했던 것들은 싫어하게 되고; 우리가 전에는 싫어했던 것들은 좋아하게 된다.

일반적인 제안

거룩함은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도록 허락하는데서 나타날 수 있다.
규칙적인 기도와 성경공부 그리고 교회출석은 모두 필요한 것들이다.
성경을 읽을 때, 시편은 찬양과 경배를 위해 좋은 책이다.
잠언은 지혜로 가득 차 있고 실제적인 조언들을 제공한다.
그리고 신약의 서신서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아주 실제적인 적용들을 얻는데 큰 힘이 된다.
몇몇 중요한 결정이나, 힘든 시험들, 혹은 강한 유혹들에는 기도와 금식이 다 요구된다.
우리는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교제하고 그분께서 교회에 세우신 지도자들의 의견을 들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 수가 있다.
우리의 목사의 지도와 조언을 따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만약 당신의 목사가 강조하지 않는 어떤 확신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그 확신을 따를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목사가 당신이 별로 생각하지 않던 것을 가르친다고 한다면,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교회내의 일체감과 우리 자신의 훈련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혹은 그가 이 문제에 있어서 당신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일일수도 있다.

기도와 성경공부, 교회 출석, 순종과 금식, 그리고 개인적인 확신을 가지는 것에 덧붙여, 당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몇몇 원칙들이 있다.
우리는, 실제적인 유익이 있고 또 그리스도인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야 할 중요한 몇 가지 힌트들을 따라왔다.

20개의 실제적인 지침들

l.악의 모습을 피한다.
그것이 실제로는 악한 것이 아닐지라도 그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라면, 피한다(살전 5:22).

2.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생긴다면, 하지 않는다.
“믿음을 쫓아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 14:23, 또한 약 4:17을 보라).

3.단체행동이나 흐트러진 태도들은 그리스도적인 것이 아니다(롬 13:13).
우리가 만일 어떤 문제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태도를 분명하고 적절한, 그리스도인 다운 방법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4."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만일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당신의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직업이 필요하다고 그것이 정직하게 가족을 돌보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직업을 구해서 일하라.
목사로서 정원사가 된다든지, 막일을 한다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이 관습에는 어긋날 수도 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의 필요를 위해서 천막 만드는 일을 했다.
물론, 목회자가 될 수 있는 한 자신의 시간을 사역을 위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교회가 목회자를 경제적으로 부양할 수 있다면, 그는 일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성경은 목회자가 자신의 손으로 일하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한 일이 없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5.먼저 모든 믿는 이의 본이 되어라(딤전4:12 ).
신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시는 지 알고 있다
어떻게 우리가 행동하고 옷을 입고 이야기해야 하는 지 믿지 않는 자의 본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에게 말이나 행실이나 사랑이나 태도나 믿음과 순수함에서 본이 되도록 하라.
예를 들자면, 다른 이들에게 소리를 치거나, 욕하거나, 모임가운에서 화를 내거나, 잘못된 태도를 가지지 말라
신자가 관련된 것에는 더더욱 조심하라.

6.오늘날의 사람들은 교리를 전하는 설교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딤후 4:2-4).
그들은 사랑과 축복을 원하지만, 그들은 죄나 구원 그리고 거룩함에 대하여 듣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온전한 가르침”을 그냥 듣지 못하고 진리로부터 돌아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보다 ‘신화’를 더 좋아할 것이다.
그들은 ‘거스리는 귀’를 가지고 그들의 기분과 정욕을 만족시켜 설교자들을 찾아다닐 것이다.
목자들이여, 이러한 영을 주의하라.
목사들이여,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라.
성도들이여, 이러한 마지막 때에 죄악이 관영한 태도를 멀리하라.
그것은 당신의 거룩함을 향한 소망과 하나님의 미세한 음성올 듣는 감각을 마비시킬 것이다.

7.타인에 대한 험담을 듣게 되거든, 그것을 중단시키라.
그리고 “당신이 말하고 있는 이는 나의 형제예요. 그는 우리 가족의 일원,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예요”라고 말하라.
우리는 한 몸의 지체이다.
한 지체가 상처를 받으면, 우리 모두는 상처를 받게 된다.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중상하고 서로에 대하 수군거릴 수 있단 말인가?
수군대는 대신에, 성경은 진실되고 정직하며, 바르고 순수하며, 사랑 받을만하고 덕과 기림이 있는 것들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다(빌 4:8).

8.만약 어떤 이가 당신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라.
만약 수군대는 이가 어떤 사람이 당신을 미워하고 당신에 대해서 어떤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주면, 그 사람에게 직접 찾아갈 일이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천에, 당신은 그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이것이 성경적인 방법이다(마 5:23-24).
육신적인 방법은 응수하는 것이다-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다.

9.결코 주안에 있는 형제를 배반하거나 실망시켜서는 안된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에 의해서 배반을 당했다.
모세는 그의 동료 이스라엘에 의해서 낙담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친구의 집에서 돌아가셨다; 당하시고, 부인되시고, 가장 가까웠던 이들에 의해서 버림을 받으셨다.
우리 모두는 세상의 핍박 때문에 낙담하지 않는다.
그러나“형제”의 무관심에 의해서 실망할 때는 많다.
만약 사람이 죄 가운데서 살고 있다면 교회가 그를 책망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너무 자주,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타인들의 흠만 찾곤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모든 것에서 잘못만을 찾는다.
보통 그런 이들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죄스럽게 느끼거나 시기하는 자들이다.
그는 자신만이 할 수 있고 다른 이들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험담이나,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태도, 혹은 일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으로 성도들을 낙담시키지 말라.
반대로, “예수님이 가깝습니다”라는 말로서 서로 격려하라(살전 4:18).

10.더 영적인 것들을 사모하라.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면, 당신이 처한 상황에 계속 충실하라.
직업이나, 스타일 혹은 세상의 부에 마음을 두지 말라.
“어떠한 형평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 4:11).

11."아무도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엡 5:6).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전과 사상의 초동학문을 쫓음이요 그리스도롤 쫓옴이 아니니라"(골 2:8).
여러분들이 듣게 되는 대화들에 주의하라.
이러한 이유로, 여러 교회와 기도 모임들 그리고 부흥회를 다니는 것올 주의해야 한다.
어떤이들은 너무 많은 모임들과 부흥회를 다닌 나머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는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또한 성경을 배우고 공부하라.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설교자가 자신의 생각이나 인간의 전통을 가르치는 사실을 모르고 속아 넘어간다.
특히 새 신자나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속기가 쉽다.
속지 말라.

l2 “내가 예수님의 당시에 살았다면.." 혹은 “바울의 동시대에 살았었다면..”이라고 말하지 말라.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이 그 당시의 예수님을 받아들이거나 바울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가?
그 당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했다.
대중은 그분을 사랑하지 않았으나, 그의 기척과 축복을 인해서 그분을 따랐었다.
바울은 그가 세운 거의 모든 교회들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가 자신의 약속을 어겼다느니, 그가 몸도 약하면서 편지로 그들을 겁주려 했다느니, 그가 말재주가 없다느니 말하곤 했다.
그들은 바울의 사도적인 권위를 의심했고 심지어는 그가 헌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이것이 어떻게 틀리는가?
사람들은 향상 이웃집의 잔디가 더 푸르다고 생각한다{남의 떡이 크다고 생각한다-역자 柱).
사실상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가장 위대한 시기이다.
역사의 어느 시점보다도 더 많은 이들이 성령을 받았다.
하나님께는 믿는 모든 이들에게 부흥을 허락하신다.
만약 당신이 오늘날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원치 않는다면, 당신은 예수님이 당신에게 직접 설교를 하신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오늘날 교회의 권위를 의심하고 반항한다면, 당신은 바울이 당신 교회의 목사였다고 해도 똑같은 일을 행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오늘날의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면, 당신은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와 당신을 설득하려 한다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눅 16:29-31).

13.“환란 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잠 25:19)
당신이 꼭 필요할 때, 그들은 사라질 것이다.
당신이 거의 예상하지 못했을 때, 그것은 큰 고통을 안길 것이다.
그런데 환란의 때에, 왜 주께 가지 않는가?
때때로 당신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당신을 실망시킬 수 있다.
때때로는 당신이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 사람도 다론 이들에게 말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당신의 개인 사업에 관한 비밀들이 교회나 학교 혹은 다른 조직을 통해서 새나갈 수 있다.
당신의 문제를 다른 이와 상의하기보다는, 주께 의뢰하라.

14.거룩함의 열쇠가 되는 사실을 기억하라: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 25:28).
고대에는, 벽이 없는 성읍은 방어책이 없는 도시였다.
마찬가지로, 자기 절제가 없는 사람은 그의 영혼을 지킬 벽이 없는 것과 같다 .
우리는 모든 사상과 모든 이론을 파할 능력이 있다(고후 10:5).
만약 당신이 “그것이 나인걸”이라고 말하며 핑계를 댄다면, 사실상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은 “나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을 보호할 벽이 무너졌음을 의미하 는 것이다.

15.“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바랄 것이요”(잠 22:1).
당신의 명에는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교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당신은 예수라는 가족이름을 얻었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신자라면, 당신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오, 저 사랍은 남의 말을 너무 많이 해”, “그는 과장이 심해”혹은 “그 사람이 하는 말은 믿을 수 가 없어요”.
만약 타인이 당신을 위선자라 생각한다면 문제는 더 심각한 것이다.
이것은 신자와 불신자들 모두에게 거치는 반석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들을 때 무엇을 떠올릴 것인가?
당신의 이름이 반항이나 교만, 세상적인 것이나 문제의 근원, 수군거림이나 남의 말을 하는 것 같은 행동을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가?
혹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들을 때, 신설함과 성실함, 정직함과 영성 그리고 진실함을 떠올릴 것인가?
명예는 중요하다.
우리의 개인적인 이름과 주의 이름이 비난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1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겸손함은 우리가 노력해서 성취해야 할 덕목이다.
겸손함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는다.
겸손함은 교만한지 않다.
겸손함은 타인들보다 더 나은 체 하지 않으며 그렇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겸손함은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다른 이들을 끌어내리지도 않는다.
겸손함은 타인의 직업이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 그들을 비판하지도 않는다.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은사를 주셨다면,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 위하여 사용하라.
우리는 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마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받을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 타인을 속이거나 뒤로 끌어당길 필요는 없다.
우리는 모두 승리자가 될 수 있다.

17.잠언 6:16-19에서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싫어하시는 7가지의 예를 들기 위해 시간을 들였다.
우리는 그것들을 생각해 보고 심지어는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한다.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뼈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빛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이러한 것들은 앞장들에서 다룬 것들이나 다시 주지시킬 가치가 있다.
만약 당신이 이것들 중의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증한 것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계 21:8, 27).

18.당신의 확신을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 지니라”(롬 14:5).
우리는 어떤 이들이나 기관이 그것을 가르친다고 해서 그것을 하지는 않는다.
배울 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경험자룰의 말을 청종하라.
아무튼, 당신은 스스로 성경을 읽어야 하고 당신 스스로 이러한 것들을 깨달아야 한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살전 5:21).

성도들은 자신이 타인의 본이 되는 것 이외에는 결코 다른 이들에 대해 거룩함에 대해 강요하지 않는다.
목사들이여, 당신의 성도들에게 지혜롭게 하라.
처음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성령을 받지못한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혹 그들이 어떤 것들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거룩하게 살아갈 능력이 없다.
그들이 자랄 수 있는 것 이상을 한꺼번에 요구하지 말라.
그들은 인도하되, 그들이 점차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을 생각하라.
그들이 스스로의 확신을 가질 시간을 주고 또 거룩함의 원칙들에 대하여 이해할 시간을 주라.
그들에게 규칙을 세우려 해서는 안된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혜로서 가르치고, 영적인 분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변화시키도록 유도하라.
오늘날에는, 하나님께 나아오는 많은 이들이 깊은 죄 가운데에 있어서, 그들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는 데는 많은 시간가 인내가 필요하다.
당신의 목적은 그들이 거룩합의 원칙들을 이해함으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고 자신의 확신을 기를 수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만약 그들의 마옴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들이 어떤 가르침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결코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얻은 성숙한 확신을 가르쳐 줌으로서 단번에 그들을 위로하려 하기보다는, 그들이 스스로의 확신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가르침과 전 시간을 허락해줄 일이다.

19.항상 기억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하나님과는 중립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당신은 그분을 위하지 않으면 거부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악을 미워한다면, 악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사랑과 악을 미워하는 것은 사탄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방어책이다.
우리가 악을 미워 할 때 그의 모든 계략들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악한 말과, 행동과 모습은 우리가 악을 미워할 때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다.

20.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문하여보라.
문자적으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닮은 자를 말한다.
거룩함은 그리스도를 닮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격이 우리의 인격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분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도록 허락해야 한다(고전 2:16, 빌 2:5).
모든 불확실한 상황들에서, 자문해 보라.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를 묻지 말라.
단지, “예수님이라면 이렇게 할 것인가?
그분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 일을 하실 것인가?
이 일을 하시면서 기뻐하실 것인가?
만약 그분이 여기 있다면 (사실상은 함께 하신다!) 이것을 좋아하실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된다.

거룩함의 궁극적인 목표는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다.
우리는 거룩해 질 수 있고 또 거룩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이다(벧전 1:16).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이루도록” 허용해야 한다(갈 4:19).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에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설 수 있다(골 4:12).
그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를 수 있다(엡 4:13).

완전한 거룩함을 추구하는 도전을 받아들이라.
그리스도인-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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